덥다 덥다 외치던 여름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지고
좋아 좋아 가을이 성큼 자리를 대신하네요...
특별히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는 일상이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라 그런지
주변이 온통 아름답게만 보이네요.
이제 아들도 개학했고 나의 시간이 주어졌으니
월요일 부터는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되겠어요.
방학과 함께 운동도 쉬면서
날씨 좋은 밤에 줄넘기만 몇 번 했거든요.
그리고 좋아하던(?) 소주도 어제부로 끊기로 혼자 약속했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어요.
중독도 아닌데 뭘 끊을것 까지야 ....
했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그러기로 했어요.
대신 맥주 한 두잔 정도는 분위기 맞출 때 마셔 줘야죠^^
우리 신랑 친구 와이프가 혈액암 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건강관리는 스스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 부터 운동도 열심히 인생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