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시험때문에 모두들 마음 고생 많으셨죠?
물론 아직 아기가 어리거나 이미 다 커버린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해부터는 수행평가라는 새로운 제도 때문에 더 힘들어 했던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아직 2학년 이라서 큰 걱정은 안했지만 2학년 들어와서 첫 시험이라 선생님도 아이도 ,엄마도 ,학원에서도 모두 시험
이야기 뿐이었죠.
시험 전날은 글쎄 학교에서 시험지 12장을 풀어 왔더라구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있는데 그 엄마는 하루종일 시험 이야기 뿐이고 아이가 시험보러 간 날은 밥도 제대로 못 먹더라구요.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렇게까지 시험에 민감한건 싫더라구요.(물론 신경쓴 만큼 그 아이는 잘봤지만^^)
시험을 보자마자 어제는 시험지를 나눠 주셨더라구요. 올백을 맞은 아이도 있고 한두개만 틀린 아이도 있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시험의 노예가 된것 같아서 불쌍하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이제는 시험지만 봐도 진저리를 치는 것 같아서 7월 말까지는 학원도 다 쉬려고요.
이번 방학에는 책이나 많이 읽히고 여행이나 많이 다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