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물관
우리아이 2005/01/04 21:29   http://blog.azoomma.com/khh3222/174912

오늘은 춘천에서 청량리 가는 기차를 타고 삼성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 왔답니다.

 아직까지는 싸움도 안하고 아주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있죠^^

햇님, 달님 이야기를 테마로 한 방인데요, 어흥~~ 엄마가 왔다. 문열어라!!

대충보면 안보이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달님이 된 우리 아들의 얼굴이 보인답니다^^

우리 아들이 제일 재미있어 했던 그림자 놀이... 그림자를 만든 후 몇초간 서 있다가 자리를 옮겨도 그림자는 혼자서 그대로 벽에 남아있죠 

우리 다정한 모자 같나요? 이제 2학년이 되는 아이라 무리없이 기차여행을 했지만 작은 아이는 데리고 오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어린아이는 사실상 기억에도 남지 않고 힘만 들거든요. 게다가 오늘 날도 추웠고 지하철 갈아타랴, 기차타랴, 걸어 다니랴,,,,바빴거든요.

 

6세이상 아이를 둔 어머니들은 한 번쯤 동행하시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요. 특히 공을 가지고 체험하는 곳과 박쥐 이야기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고, 아트체험관은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고, 해님과 달님 이야기 방은 4--6세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방학동안 방콕하지 마시고 월요일을 피해 모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