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바빠서 아침등산을 못갔어요.
올 여름까지는 그 추운 겨울에도 새벽등산을 하루도 쉬지 않았는데 가을부터는 아빠가 바쁘기도 하고 일들도 생기고 해서 등산시간을 아침으로 미루다 보니 등산을 며칠씩 거르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추울때 나가지도 않는데 오히려 감기가 오네요. 역시 감기는 약한 사람들을 틈타고 들어오는 것 같아요.
늘 운동을 할 때는 비집고 못들어 오더니 급기야 올 첨으로 감기가 파고 드네요.
어제 외국서 손님이 오셔서 하루 종일 시댁에 가 있었는데 감기가 더 심해져서 오늘은 하루 종일 큰애한테 작은애도 맡기고 점심도 김밥사다 먹으라고 하고 난 종일 누워있다 이제야 일어나고....
이렇게 쳐져 있으면 감기는 좋아라 하고 더 다가올텐데 기운 차려야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