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들래미 생일잔치를 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 생일잔치 라는 것이 한 반의 아이들을 모두 초대하거나 아니면 식구들끼리만 하는 것이 동네 분위기 랍니다. 그래서 반 아이들을 모두 초대하여 닭갈비 집에서 생일파티를 했어요.
사진 많이 찍어주려고 카메라까지 챙겼는데 정신이 없어서 고깔모자도 안씌우고 사진 찍는것도 잃어 버리고 그냥 아이들 챙겨 닭갈비에 ,떡에,케잌만 먹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끝나 버렸어요. 이제와서 블로그를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바보
어쩔수 없죠. 진짜 생일은 21일이니 그때 케잌 하나에 촛불켜고 찍어주는 수 밖에...
어쨌든 아이들이랑 엄마들이랑 닭갈비 잘 먹고, 생일축하 노래 잘 듣고, 선물도 많이 받고, 엄마들도 와줘서 고마웠답니다.
아빠가 아이들 주라고 작은 선물도 마련해 줘서 모두 나눠 줬더니 모두들 너무 좋아 했답니다.
생일잔치도 끝나고 이제 내일 세번다님 만날 채비만 하면 되겠네요. 마침 우리 신랑이 일요근무라서 운전수는 없지만 우리끼리 잘 놀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