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데리고 온가족이 함께 찜질방에 다녀 왔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탓인지 집에서 목욕하기도 싫고 사우나에 가서 계란도 먹고 싶어서 갔지요^^
tv에서 보니 찜질방 가면 꼭 머리에 계란을 쳐서 깨길래 저도 신랑머리를 과감하게 내리쳤죠 
우리 신랑 얼마나 놀라던지 제 머리를 치러 달려오길래 한 번만 봐달라고 했더니 할 수 없이 마음 약한 우리 신랑.... 아들래미 머리에 계란을 쳤죠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다며 화도 내지 않더라구요. 히히..
둘이 놀이방에 , 노래방에, 게임장에, 과자도 사먹고, 음료수도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얼마나 신나게 놀던지 우리 둘은 누워서 아이들 노는걸 영화 보듯이 구경했답니다.
꾀나 피곤했는지 오자마자 곯아 떨어져 지금은 잠이 들었네요.
종종 찜질방에 가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님들도 주말에 찜질방 계획 꼭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