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오후
기본 주제방 2004/09/26 17:12   http://blog.azoomma.com/khh3222/161094

 

내일은 위의 사진처럼 전 부치고 있겠죠?  오늘 우리집 오후는 한가하기만 해서 아침 밥먹고 네식구가 등산도 갔다오고 점심에는 김밥도 먹었어요.

 

저희집은 시댁이 바로 코앞이라(차로3분) 차 막힐 일도 없고 멀리 갈 일도 없고 친정도 차로 10분 거리니 분주한 일이 없네요. 이제 내일 11시쯤 가서 상에 올릴 음식 장보고 만들면 모두 합쳐야 4--5시간이면 끝나거든요. 며느리가 셋이니 소도 잡는다고^^ 모두들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송편이나 만두는 늘 어머님이 빚어 놓으시고 우리 신랑도 잘 도와주는 지라 크게 명절증후군은 없답니다.

 

친척집 이라고 돌아봐야 춘천 뿐이고 해서  가끔은 어디 멀리 가면서 바리바리 선물 챙겨 가는걸 보면 부럽기도 해요.

 

내가 너무 한가한 소리를 했나?^^

 

어쨌든 떡들 많이 드시구요, 추석 후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해피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