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기본 주제방 2004/09/07 15:27   http://blog.azoomma.com/khh3222/158162

비가오니 기분도 울적하고 신랑도 보고 싶고 꼼지락 거리기도 싫은데 우리 딸이 하도 나가자고 해서  5층, 2층을 전전하며 커피도 얻어 마시고 피자로 점심도 때우고, 햄버그 스테이크도 얻어오곤 했다. 아이 핑계로 돌아다니다 보니 나도 집에 가만 있으면 좀이 쑤시긴 하지만 긴긴 겨울을 이 아이 비윗살 맞추려면 정말 대단한 방책이 있어야지 안될것 같다.

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너무 추운날은 정말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은데...

작은 아이도 벌써 유치원이라도 알아봐야 하는걸까? 아니면 엄마가 너무 게을러서 재미있게 못해주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