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
우리아이 2004/08/12 12:10   http://blog.azoomma.com/khh3222/150525


요 위에 말썽꾸러기로 보이는 녀석이 우리 아들녀석 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정말 열심히 하고 혼내주면 주눅이 팍들어 눈치 보면서 더 못하는 녀석!

그걸 잘 알면서도 저는 힘을 북돋아 주는데 좀 인색한 편이고...

오늘도 간만에 수학문제좀 푸는데 정말 울그락 불그락 해지더라구요. 다른건 다 하는데 틀리는 유형만 계속 틀리니 화가 나더라구요. 화내지 말아야 하는데,...

요즘 주변에 엄마, 아빠의 무관심이나 잦은 싸움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우리가 비록 현재 그 상황은 아닐지라도 아이를 몸이 작은 인격체로 대하라고 하는데 늘 마음뿐 실천이 않되네요.

신이시여! 오늘 하루도 부디 우리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는 엄마가 되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