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아줌마의 날 모임에 다녀왔다고 줄줄이 올리시니 정말 부럽기 한이 없다.
나는 큰애도 학교에 가야 하고 작은애는 어려서 혼자 기차타고 전철타고 엄두가 나질 않아서 못갔는데 모두들 아이까지 데리고 오신걸 보니 내가 너무 소심했나 싶다.
내년에는 꼭 가서 이름만 알고 있는 언니, 친구들, 동생.. 모두 보고 싶다.
그런데 어떤 분이 서로 소개를 안한 탓에 혼자 간 사람은 멋쩍었다고 하니 내년에는 참석하겠다는 사람은 이름표(혹은 닉네임)를 가슴에 달고 들어가면 어떨까?
아님 자리에 이름을 써놔도 좋을 것이고...
어쨌든 이번 모임에 엄청 신경썼을 관계자 분들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는 꼭 갈게요. 모두 거기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