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이라 아들, 딸을 데리고 일찌감치 언니 미용실로 향했다. 거리가 꾀 되는 곳이라 간김에 발아현미우유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근처에 큰 마트인 우영마트로 갔다. 한때는 잘 나가던 마트인데 요즘 경기가 안좋은 탓인지 뭐든지 줄이고 뭐든지 적게 갖다 놓았다. 발아현미우유는 없겠군...
기대반, 낙담반으로 들어갔는데 오잉!
떡하니 발아현미 우유 네개씩이나(?) 누워 있는게 아닌가! 어쨌든 반가웠다. 그런데 아쉽게도 작은것은 없고 큰놈들만 네통... 아저씨 발아현미우유 작은건 없어요?
네, 작은건 잘 않나가요... 그래서 큰놈을 한통 집어와 언니에게 주니 너무 좋다고 한다. 언니가 미용실 일때문에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변비에 걸리기 일쑤인데 좋을것 같다며 가까이서 많이 사먹겠다고 하고 거기 있던 손님도 목에 너무 잘 넘어간다면서 아이들좀 사다 줘야 겠다고 한다. 머리도 깎고 발아현미우유 홍보도 하고 일석이조의 하루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