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은 우중충하니 흐렸지만 내마음은 사진의 하늘처럼 푸르고 청명하네요.
큰형님 생일이라 오랜만에 여자들끼리 뭉쳐서 맛있는 보리밥으로 정식먹고 지하상가에 가서 형님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덩달아 나까지 흰바지에 벨트 사고 화장품은 작은형님에게 사달라고 졸라서 얼른 가방에 넣었답니다.
오늘은 점심도 맛있었고 시댁흉도 조금 (?) 보고 날씨도 상쾌하니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우리 아들도 친구 생일파티에 가서 배터지게 먹었다면서 지금까지 나가서 놀고 있고 우리 딸래미랑 신랑에게만 조금 미안한데 뭐 한달에 한 번쯤 이런날도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