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에 되는일이 없어
우리아이 2004/05/03 21:20   http://blog.azoomma.com/khh3222/127563

비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씨!

우리아들 대사입니다. 가뭄에 단비라고 좋아하실 분들도 많겠으나 우리 아들 심정도 이해 가네요. 소풍때도 점심먹자 마자 비가 온다고 그냥 오는 바람에 일기쓰기에 소풍이 이런거라면 가고 싶지도 않다고 했는데 기다리던 첫 운동회도 연기되니 정말 화가 나나 봐요.

하늘은 무슨 날만 되면 비를 내려주시니 참 무심하시기도...

덕분에 받아쓰기, 일기 생략 이라며 간단하게 알림장 써온 것이 무산되고 여태 숙제하다 이제 잠자리에 들었네요. 불쌍한것..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