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떠났어요
기본 주제방 2004/04/24 16:24   http://blog.azoomma.com/khh3222/126085

제목보고 놀랐죠? 그치만 떠난간 사실이네요. 20일간 집에 머물다가 다시 외국으로 갔어요. 현관문 닫고 나가는 순간 보고 싶던데 이제 또 한달은 있어야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네요. 12시 30분 비행기로 갔는데 잘 도착했다고 전화왔네요.

모두들 편히 한국서 살라고 하는데 왜 자꾸 해외로 눈을 돌리는지....

저도 말리고는 싶지만 사실 우리나라 교육현실도 너무 싫어서 외국가서 공부 시키고도 싶었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해보겠다는데 말리기는 싫으네요. 정 하다가 않되면 돌아오겠죠. 자신도 뜻이 있는데 젊어서 해보고 싶은것 해봐야 나중에 후회라도 없을것 같아 웃는 낯으로 보냈답니다. 내일 시댁 제사인데 그거라도 보고 갔으면 했는데 어쩔수 없죠.

저 오늘부터 싱글이니 여러분들이 더 많이 놀러와 주세요. 저도 힘차게 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