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으로부터 26년전 초등학교 일학년 a양이 집으로 가기전 10분을 못참고 바지에 응아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a양 평소에 조신하고 아름다움으로(?) 정평이 나 있는지라 아무도 그 a양의 소행인줄 모르고 그 앞에 앉아 있는 엽기녀만을 의심하며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죠... 그 a양 짝이 엽기녀 한테서 냄새난다고 하면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며 완전범죄를 저질렀죠. 그 비밀을 26년간 감추어 왔는데 이제 공소시효도 지났으니 여기서는 밝혀야 할 것 같네요.
그 a양이 바로 나라구!!!
그런것도 닮나요? 전 그 뒤로 절대 그런일 없었고 그때는 점심먹은 것이 잘못됐는지 설사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건데...
우리 아들이 글쎄 엘리베이터에서 집까지 들어오는 시간을 못참고 그만 실수를...
내일이나 천방지축 하루 일기 쓰려고 했는데 그전에 저지르고야 말았네요.
나도 전적(?)이 있기에 심하게는 야단 못치고 다시 한 번 그러면 *싸개라고 놀려준다고 했더니 그래도 좋다고 엉덩이 흔들고 있네요. 못말려~~~
우리 아들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