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모티켓 2004/09/05 06:29   http://blog.azoomma.com/kam0917/157558

넘 더워서 자다가 일어나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가을이 시작된 9월에 갑자기 왠 열대야인지..

아님 나만 더운건지 땀을 흘리다가 일어났어요.

잠을 청해도 다시 잠들것 같지 않아 컴앞에 앉았네요.

오늘 일요일이니까 모티켓캠페인 마지막 날이네요.

모티켓캠페인 도중에 저한테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이것마저 끝난다고 하니 아쉽네요.

여러사람 글도 읽고 아줌마닷컴 분위기도 파악하고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말이죠.

열심히 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지금 딱 권태기가 올 참인지..

자꾸 쓸쓸해지고

집에 있기보다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자리도 구해보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소식을 얻지 못했고요.

그나마 짬짬이 아줌마닷컴에 들어와 모티켓에 관한 글도 올리고

동생한테 포토샵도 부탁하고

다른사람들 글도 읽는 재미로 한들을 보냈는데

이제 이 재미마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참 아쉽네요.

 

모티켓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모티켓 뿐만 아니라 내가 타인에게 하는 행동

보여지는 행동들이 모두 예의는 있었는가...그들을 배려했는가...

고민하고 고쳐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참 의미있는 한달 이었습니다.

 

이벤트는 끝나지만 캠페인은 계속되어서

서로에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