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바른 핸드폰사용
모티켓 2004/08/31 15:05   http://blog.azoomma.com/kam0917/155852

제 조카가 지금 중학교에 다니는데

친구들중에 핸드폰을 안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한때는 학교에서 단속을 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한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공부에 방해가 될 것 같은데..

선생님이 열심히 공을 들여 수업하고 있는 도중에 휴대폰이 울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수업의 맥이 끈어질테고,, 아마 집중하고 있던 학생들고..
깜짝놀라서 수업은 제쳐두고 그 벨소리에 귀가 갈 것 입니다.
그러면서 수업의 맥이 끊어질 것이구요...
또 다른 문제는 친구와 문자를 하게되면 .. 수업은 아예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 입니다.
사실 그건 자기 자신이 제지하여 참아서 문자를 안 할수도 있는 건데..
핸드폰도 그렇듯이.. 컴퓨터처럼 중독성이 강하거든요..
또한 오락에 한번 맛들리면 ..
쉬는 시간에 하던 오락이 수업시간까지 이어지면서 ..
수업은 듣지 않고 오락만 하게 될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보고 가만히 계시지 않고 핸드폰을 뻇고 혼을 내주시곘지요.
그럼 그만큼 수업시간을 빼앗기는 겁니다.
아마 선생님들은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고 수업을 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가 될 것입니다.
그런것들을 막고 싶으시겠지요..

또한, 핸드폰이 없는 학생들은 핸드폰이 있는 학생들을 부러워 할 것이고,,
요즘 또 핸드폰 종류가 좀 많이 나왔습니까?
아마 새로나온 기종을 가진 학생들은. .. 자랑을 할 것이고..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아마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또한 사진을 찍는 문제에서도 아마... 남학교에서는 선생님의 치마속을
찍는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선생님들도 불안하실 겁니다.
아마 이런 여러가지 일들때문에 학업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선생님들이 신경쓰기 싫어하지 않을까요??

물론 핸드폰에 아이들에게 나쁜점만 주는 것은 아니지요.

급하게 위험에 처했을때나 곤경에 빠졌을때 연락의 수단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구요.

이런 저런 문제들을 생각하면 핸드폰은 청소년들에게 확실히 필요악입니다.

좋지는 않지만 필요한 것이지요.

그렇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바르게 쓰는법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어른들이 할 일인것 같습니다.

 

모티켓을 생활화하도록 캠페인을 열심히 벌여 바르고쓰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아이들을 개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