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읽다가 막 웃었습니다.
세상에나 매너없는 휴대폰 사용자한테 전기충격을 가한다니 발상부터 재밌지요.
영국의 한 디자인 회사가 지나치게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상대편 통화자에게
전기 충격을 보낼 수 있는 휴대폰을 개발했다고 해요.
또 극장, 연주회장, 미술관 등 공공 장소에서 예절바르게 행동하지 않을 수 없도록
디자인된 단말기들도 선보였답니다.
SoMo5종의 핸드폰은 일본 사진박물관에서 전시되기도 하였구요.
상대방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면 살짝 버튼을 눌러주면 되고
충격의 강도는 목소리 크기에 따라 변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발한가요..ㅋㅋㅋ
SoMo2핸폰은 극장이나 연주회장처럼 통화가 곤란한 곳에서 전화를 받았을 때
사용하는데 조이스틱과 단추를 이용해서 ‘그래’ ‘안돼’ 등의 말을 합성해
상대편에게 전달할 수 있다네요.
SoMo4는 전화를 건 후에 나무로 된 휴대폰 뒷면을 문처럼 두드리게 돼 있어서
수신자는 벨소리 대신 울리는 노크 소리를 듣고 전화를 받을지 말지 결정하여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휴대폰이라네요.
SoMo5는 공공 장소에서 단말기가 ‘조용히 해’ ‘시끄러워요’ 등의 말을 합성해
내보내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이 듣도록 한답니다.
물론 이 제품들은 실제 판매되진 않구요..ㅋㅎㅎ
하지만 너무 기발하고 재밌지 않나요..
첨에도 나왔지만 이런 상품이 개발되었다는 것은
많은사람들이 모티켓을 지키지 않는 핸폰사용자들의 무례함에 대한
분노를 대변한다고 개발회사가 말했다는데 정말로...
빨랑 모티켓이 지켜져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제품이 만들어지지 않아도 모티켓을 잘 지키는 그런세상..
케이티에프가 바라는 해브어굿타임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안평산 아줌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