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모티켓 2004/08/22 10:33   http://blog.azoomma.com/kam0917/153415


 

           어제 남자양궁 단체전 보셨나요?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땄지요. 올림픽 2연패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해요.

           또 여자는 올림픽 5연패..그럼 20년동안 우리나라가 양궁에서 계속 금메달을

           휩쓸었단 소리네요.

           개인전에서 선수들이 금메달을 내준 다른나라 선수들의 감독도

           대부분 우리나라 감독들이랍니다.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어제 양궁보신분 느끼셨겠지만 어찌나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아나운서가 그러더라구요. 심장약하신 분은 아예보지 말고 귀로만 들으라구요.

           그정도로 경기내에 화살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신중하게 쏘아지는 것일꺼예요.

 

           아나운서의 말을 들으니 스치는 바람결도 화살의 위치를 바꿔놓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선수들은 극도의 긴장속에 경기에 임하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이럴때 정말 모티켓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늘 모티켓만 생각하는 저인지라..^^

           과녁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에게 응원석에서 울리는 핸폰소리는

           정신을 흐트러트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비단 양궁뿐 아니라 경기장에서는 야외라 할지라도 모티켓을 지키는

           예의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올림픽경기를 보면서도 모티켓을 생각하는 안평산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