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까지는 괜찮지만 초,중학생들의 핸드폰사용해 대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한참 성장발육할 시기인데
1년 365일 2몸에 전자파가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착용하고
다녀도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두뇌활동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하거든요.
보통어른들도 오랜시간 통화하면 귀부분이 뜨거워지는걸 느끼는데
장시간 통화의 경우 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확인 되었고
특히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은 핸드폰 사용이후 1시간 가량 두뇌 활동이
80%밖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결과도 나와있더라구요.
비단 핸드폰으로 인한 문제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통화하거나 할때
사고위험성도 높아지구요. 문자등을 보내느라고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보아요.
그런의미에서 청소년들에게 모티켓교육을 실시하는게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휴대용전화기를 올바른 사용하는 방법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또 안전의 의미나 가족간의 연락의 도구로 핸드폰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가르켜 학생들의 핸드폰 소지에 따르는 위험성에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에고...또 한편의 기사를 작성하며 기진맥진 해진 저는 안평산아줌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