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매 둘 키우며 나름대로 정보 수집이나 귀동냥 들은바로 여태껏 소신있게 잘키워왔다 자부했건만 큰아들 다혁이가 초1학년 입학하며 나의 주관이 장마철 비바람냥 매우 흔들거린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생활속에서 교육이라 믿으며
행복함을 아는 사람으로 키워오기 위해 얼마나 애썼던가?
근데, 다른 아이들의 놀라운 실력에 입이 딱 벌어진다.
엄마의 극성이였든, 그 아이들의 천재적 두뇌던 우리 아이들에 비하면 딴 세상 아이들같다. 유명 영어학원, 수학 경시대회,한자,영어경시대회등등 ..
지금 이 시대는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이 키우는건 상상도 못할 힘든 세상이다.
더 이상 고민하다간 뒷꼴 땡겨 쓰러질것 같으니 이젠 그만...
저와 같은 고민과 해결 방안, 현재 교육분야에 계신 분들 꼬리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