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것을 내려받아 쓰던 아이에게 준 선물
생활속에서 2008/04/06 12:53   http://blog.azoomma.com/juhyun/272394

 

작은아이는 어릴때 부터 큰아이의 신발,옷은 물론 쓰던 모든 필기도구와

사전류와 수영갈때 쓰던 모든 재료등등 문구류에서 의류까지 형에게

내려 받았다.

 

그것을 당연히 여기고 착하게 웃으면서 지내던 아이에게

오늘은 너를 위해 엄마가 구름모양의 차렵이불사고 너 꼭 갖고 싶다던

신고 싶다던 운동화하나 골라봐

인터넷 용어로 허걱! 이다.

너무 몸이 안좋아 아이를 보내봤다.

 

11만원짜리 나이& 운동화를 구입했다.

 

한참 혼나고 구름모양의 극세사 차렵이불 위에서 잠든 모습이다.

 

그래도 바로 다음날 웃음가득 명랑 소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