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활기찬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은 찜찔방에서 다섯시간씩 있다가 오는 일상을 즐기는
느긋함은 나에게는 없다.
동네에서도 많은 아줌마들이 모든 문화가 다 맞는데 나랑 찜찔방 문화는
코드가 안 맞는다고 한다.
그런데 나도 이해가 안 가긴하다.
어떻게 기본이 세시간, 길면 다섯시간씩 찜질바에 있는다 말인가!
더 나이들면 달라질거라고 한다.
시간있으면 코엑스나 무역전시장,영화관,컴퓨터 정보서핑이나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의
시장조사와 쇼핑 이런걸 좋아한다.
젊은 여인 아직 꿈이 많고 미지의 신세계를 꿈꾸는 여인들의 사진 몇개올립니다. 
맨위와 맨아래는 사진 영상전시회(코엑스)에서 찍은것입니다.
가운데 두개는 6월 2일 대형할인마트개장식에 갔다가 찍은것
올립니다. 너무 정신없어서 다음에 가려고 도로 나왔답니다.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금천구 구민들이 모두 왔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