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아줌마 입소문 파워브랜드 시상식참석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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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입소문브랜드시상식과 소비자브랜드파티참석후기> 요즘은 감성마케팅이다,감동마케팅의 시대이다. 소비자의 눈과 귀,움직임에 반응하는 시대라서 소비자의 심리를 알고 싶어 하고 “고객이 감동할 때 까지,우리기업의 마음은 좋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라는 광고카피처럼 소비자와 주종관계가 아닌 친구처럼,자식처럼 여길때 진정한 감동마케팅이 이루어져 영원한 단골은 물론 주위에 입소문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가정의 소비주체임과 동시에 결정권의 대부분인 주부 즉 아줌마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줌마닷컴에서 2004년부터 입소문 브랜드상을 아줌마들의 이름으로 기업체에게 입소문브랜드상을 시상하여 왔다. 2005년도에도 수많은 브랜드에 관해 엄청나게 긴 설문을 성의를 다해 작성하였던 아줌마들 중에서 50명이 기업체관계자와 더불어 시상식 자리에 참석하였다. 일시:2005년 3월29일(화) 오전11시 장소: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 셀라돈볼룸 수상기업: 유한킴벌리,,린나이비움,웅진룰루,GM마티즈,서울우유앙팡치즈 대한펄프TENA,CJ 팻다운,일동후디스,서울우유,웅진코웨이정수기 참석자:소비자대표(아줌마)50명,수상기업체직원,신문기자,,그외 각계인사 제2회 소비자입소문브랜드시상식날 아줌마들의 기분이라도 아는 듯 너무도 좋은 날씨였다. 아침일찍 중앙일보에 오늘 시상식에 대한 전면광고에 일기형식으로 나온 내용을 보고 아줌마의 힘을 느끼는 벅찬 감동을 느끼며 조금 출발하여 시상식에 갔다.나중에 알았지만 주부들의 체험을 조합하여 일기형식이 만들어 졌음을 알게 되었다. 강남삼성역에 자리한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의 그랜드 셀라돈 볼룸입구에서 이름표를 찾아 이름표를 달고 볼룸에 들어가 자신의 해당기업체 테이블에 앉아 함께 자리한 아줌마닷컴 아지트나 블로그에서 꼬리글이나 답글로 인사를 주고 받던 많은 분들이 서로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었다. 행사시작의 멘트와 더불어 각테이블별로 시상식전 아줌마 자신들의 소개시간이 이어졌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알리는 사람,아줌마로서 당당히 자신의 가정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간략하게 밝히는 이들도 있었고,닉네임이 더 익숙한 많은이들이 얼굴과 닉네임을 일치시키는 재미있고,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주부로서 입소문 브랜드선정에 함께 자리하였던 아줌마 김숙희씨의 참여내용의 발표가 있었고,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오세성박사의 선정과정에 대한 내용소개가 있었다.TV나 라듸오는 물론 신문,심지어 핸드폰 문자멧세지의 광고성멧세지나 광고메일의 홍수속에 소비자는 광고에서 피로감이나 거부감이 있어 이러한 주변사람의 신뢰성있는 입소문파워지수가 의미있는 활동임을 말씀하였다. 이번 입소문브랜드시상기업의 선정에는 기존 사용성만이 아닌 앞으로 비젼있는 제품까지 포함되어 선정하였음을 알려주셨다. 황상윤실장의 미리 준비한 CD로 빈프로젝트를 활용하여 눈으로 잘 보고 알수 있게 그래프화한 화면으로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입소문브랜드수상자가 선정되었나 잘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다. 설문과정참여한 것은 만 20세이상의 여성으로 2000명이상 공정하고,성의있게 설문에 답하여 도출한 자료임을 알수 있었다. 아줌마닷컴의 황인영대표님의 입소문브랜드시상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더 발전적으로 이루어질것이라는 발표 또한 잔잔하고도 벅찬감동을 우리에게 준 시간이었다. <시상식> 수상기업 가나다순으로 나와 수상하였고,해당기업을 선정한 주부들이 꽃다발을 증정하였으며 수상기업에서는 소감을 밝혀주셨다. 모두 한결같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으며 지금보다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소비자 특히 아줌마여러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함을 피력하였다. 입소문브랜드수상기업은 물론 함께 자리한 모든 분들이 아줌마의 힘을 느낀 귀한 자리였다. <브랜드파티> 해오름 누리라는 파워풀하면서도 품격있는 보이스칼라를 가진 혼성5인조 그룹의 오늘의 기쁜날에 어울리는 Oh! happy day!를 시작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기뻐하며 박수치며 행복한 느낌으로 브랜드파티를 시작하였고,친구여라는 제목의 노래를 모두 합창을 하며 기업과 소비자는 주종관계도 아닌 경쟁자는 더욱 아닌 친구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끼게 한 시간이었으며,우리의 젊은시절 열광한 아바그룹의 팝송메들리를 들려주어 오늘의 화려한 파티시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곧 이어 식사시간을 갖고 빨간장미,노란장미의 깜짝이벤트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사진촬영을 하고 오늘 행사를 마쳤다. 각 기업체에서 아줌마의 안목과 입소문을 더욱 중요시하고 실제 마케팅에 적용이 이루어져 더욱 소비자와 기업체와 동상이몽이 아닌 동반자로서의 길을 가야 할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더욱 많은 기업이 아줌마들로부터 입소문브랜드수상기업이 되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