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처가의 유언
평소 아내 앞에서 오금도 못 폈던 공처가가 시름시름
앓다가 병이 깊어져서 죽게 되었다.
남편 :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 살 것 같으니까 유언을 받아 적으시오.
아내
: 왜 자꾸 죽는다고 그러는 거예요?
남편 :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 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내 : 김
사장이라는 작자는 당신과 동업을 하면서 당신 회사를 망하게 한 원수 아니에요?
남편 : 맞아. 그 놈이야 그 놈에게
원수를 갚는 방법은 그게 최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