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학생...
이야기방 2005/10/04 13:38   http://blog.azoomma.com/jucries/206572


예비 중학생 ...

요즘은 6학년이 없다

 

벌써 부터 중학영어 중학수학에 정신없어 하는 아이들

강남의 엄마들은 이미 중3과정을 다 끝내간다고 한다

 

참 ,,,,,,울 교육이 왜이리 선행위주로 나가는건지...

너무나 정신없이 시간이 가느라

가을의 소리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것 같다

 

아직도 멀기만 하던 수능이 나에게도 이미 다가온것 같다

울딸아이는 전교1등 하는 친구와 매미처럼

붙어 다닌다

 

기어이 따라잡기 하겟다고,,,

근데 영어과외에선 자기가 앞선다고 자신만만,,

어릴적 부터 회화위주로 하더만

발음도 좋고 칭찬 받아 의기양양하다

 

물론 어렵게 강남의 잘나가는 영어샘이

같은 아파트로 이살오시면서

그 샌님 잡기에 한달,,,

 

강남의 전교1등하는아이들만 가르키는 샌님이라선지

스케줄에 맞추느라 딸아이 계획을 전부 바꿔야 햇고

포기한 것도 잇다

 

딸아이와 아이들은 웃으면서 영어로 뭐라 한참 떠든다

넘 잼있다고 원서를 보느라 난리다

 

이젠 전자사전까지 다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

울아인 자기만 없다고 사달라고 하지만

과연 전자사전이 초딩..아니 예비중학생들에게 필요한가

 

빨리 찾는건 좋지만 어렵게 단어장 찾고 스스로 뒤지는게 더

오래갈텐데

흠..........한숨이 가득하다

 

강남옆에 붙어 사는 동네는 더 한숨뿐이란다

엄마들은 전학통지서를 받으면 전부 이살 갈 준비를 한다

 

딸아이를 위해서 나도 덩달아 이살 가야 하는지.....

왜 강남에만 학원들이 많은가

9시반에 학원을 나오는 예비중학생들

벌써 부터 지치는 모습들이 불쌍하기만 한데

 

난 학원은 보내지않고 있으니...우리나라 교육이 언제나

밝게 희망이 보일까,,,,,

 

오랜만에 블러그에 인사드려요

정신없이 가다보니 가을이 가고,,,

딸아이 쫓아 다니다 보니

내 한숨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