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이야기방 2005/05/25 23:43   http://blog.azoomma.com/jucries/193934

한강다리를  딸 아이가 자전거로 달린다

한강교 옆으로 아카시아 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

코끝에 전해준다

 

내 여중시절 다니던 한강다리 위 를

딸아이가 ,,,,다니게 될줄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오늘밤 유난히 창밖의 숲속 향기가 달다

차가운 바람과 함께

나무들의 움직임

 

고요한 이 밤에 난 자유부인이다

랑은 오늘밤 회사서 지세운다

 

왜그리  나 만의 시간이 그리웟는지

잠도 안온다

나이 사십이 넘어 불혹의 나이 라는데

혼자만의 자유가 그립다

 

낼 소풍갈 딸아이의 노선지도와 도시락을 미리

챙겨두고

지금 나만의 시간이 넘 좋다

 

그냥 끄적 끄적

낼 숙제가 산더미인데도

지금 이순간이 그저 좋다,,,,블로거님들 만나는 시간,,,,

 

행ㅇ복 만땅

기분좋은 밤 되시구요,,,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