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부터 김밥싸놓고 아이들에게 신신당부하면서 ,,,,그리던 나의 가을여행
친구들이 기꺼이 운전해준다며 같이 동행한 홍천,,,,,
가는동안 미사리에서 차가 막혀 2시간동안 꼼짝달싹을 못햇다
정말 좁은공간에서 숨이 막히는듯 햇다
그래도 조금씩 길이 열려 12시가 되어 양평에 도착,,,아침을 굶고 온 친구들은
점심을 먹자고 식당으로 들어갓는데.......너무나 썰렁한 상차림과,,,약간의 추위가
체하게 하고,,,오는 길에 약을 먹고 사이다까지 마셔도,,,,,속이 편칠 않앗다
대명콘도를 지나 찾아간 토마토팬션은 노일강을 끼고 갈대밭을 지나 자연이 살아잇는
내가 찾던 그런곳이엇다
동기들 모임에 남친들이 찾는 바로 그런곳,,,,조용하고 한적한 시골향내와 더불어
아늑한 공간,,,사람들이 많지않은곳,,,딱 이엇는데...
미처 준비를 못하고 간 친구들은 먹을것과 약을 사러갈 거리가 멀다고
그냥 돌아갓슴 좋겟다고 도착하자 마자 ,,,,난감하게 만드네...
날 위해 여기까지 온 친구들이고,,,우릴위해 방을 준비한 토마토 팬션의 파키라님에게
정말 미안햇다
얼굴들도 보고프고 다들 좋은 얘기 하면서 지내다 오고 싶었는데...
오자마자 몸이 아파 가자는 친구,,,
아지트 가족들은 도착하지않아 만나지도 못하고 난 파키라님에게 난감한 인사만
남기고 그냥 발길을 돌렷다
돌아오면서 스산한 마음을 가누질 못하고,,,,
드뎌 난 몸이 차디차더니 구토와 머리가 아파 팔봉산입구서,,,,날 도와준 간호사출신의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수지침을 맞고 혈을 내고서야
집으로 돌아올수잇엇다.............정말 힘든 여정,,,,이번여행은 ,,,맘이 편칠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