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전쟁이다
아이들 개학하고 나니...
식탁에서 부터,,자던 눈을 비비며
나오는 아이들
남편옆에는 늘 울딸이 앉는다
이젠 5학년인지라
좀 여성스러워지고,,,뭐랄가
조숙해졋다고 할까,,,
그러나 아빠눈에는 아직도 철없는 어린딸
마냥 귀여운 딸내미다
같이 나란히 앉아서 또 작은 싸움이 인다
"아빠 발 치워"
또 남편은 딸아이 앉은 식탁의자에 발을
얹여놓고 밥을 먹나보다
그런데 오늘은 아빠가 오히려 더 화를 내는게 아닌가
"한나 너 아빠가 싫으냐,,""
"",,,,," 딸내미는 안말 안하고 먹는다
정말 못봐주겟네...맨날 왜 저러는건지
싫다는 딸하고 장난이 심한 아빠 사이..
"둘이 똑 같이 닮아가지고 성격도 똑 같아"
울 아들은 한마디 한다는게
"난 엄마 닮앗는데""
,,
현관문을 나서는 아빠와 아이들,,,
남편은 괜히 아침식사때 퉁 햇던게 마음에 걸렷는지
잘신는 딸아이 운동화 끈을
다시 묶어준다고
,,,그 뒷모습을 보면서 못말리는 부녀지간,,,
울딸이 아빠의 사랑을 담뿍 느끼며 학교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