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면 인라인에 열을 올리는 남편과 아이들
할수없이 주말농장은
평일에..............가는길이 워낙 비포장도로인지라,,
잘못들어가면 논바닥에 빠지거나
개천옆으로 빠질정도의 길....차가 다니기엔
아이들은 농장보다는 앞에 기차가
지날때마다 소릴지르고 좋아한다
함 기차여행을 하긴 해야 되는데......
울아들은 날 닮아서
야채와 과일을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날 너무 닮앗다,,,아니 동네 어르신들은
친정아버지를 꼭 빼닮앗다고 하신다
내가 친정아버지를 닮았으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오신느낌이 들 정도다,,,
아이들은 흙냄새 물씬나는 농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신나햇고
우린
가지를 먼저따서 담고,,나르고 무공해여서
벌레 먹은것이 많앗다
참외는 정말 특이한 맛 ,,,포도를 따서
한소쿠리 담아 둘러앉아 먹고나니
벌써 가을의 소리가 시원하게 해준다
옆집아줌마들 나누어줄 고구마랑,,,,오이..고추,,,
아이들 뛰어다니며 노는새에
어둑어둑 해졋다
다음 주말엔 삼겹살 구워먹자고 약속하고
무거워진 바구니에 싱싱한 야채를
담뿍담아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