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텐트를 사서 여행을 하자는 울 딸내미 성화에 텐트를 하나 장만햇다,,,,아빠휴가는 다음주지만 텐트가 있으니 무조건
떠나자는 식구들.....
항상 주말이면 1박으로 다녀오는 거지만,,,텐트에서 생활은 아직
한번도 안한 울 가족들,,,
드뎌 울아이들은 천국의 계단 구경도 하고 바다로 가자해서
무의도를 택햇다
며칠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나는날,,,
아빠의 일그러진 표정,,,,짐이 넘 많아서 다 실을수가 없엇다
텐트에 파라솔에 생각지 못한 짐들이 가득싣고도,,,아이들 의자에 발밑까지...정말 가기전에 짐때문에 지쳐버릴것 같앗다
결국 아이스박스에 얼음사서 넣긴 햇는데 가면서 생각하니
돼지고기를 빠뜨렷다,,,.어마나,,,
공항길을 달려 잠진항에서 배를 기다리며 고기를 사고 들어가는데 2시간을 기다렷다 배는 타자마자 도착,,,
텐트를 쳐야하는데 자리가 꽉차서 모래밭으로 가서 치기로햇다
근데 역시 만원,,,,한귀퉁이에 자리잡고 첨으로 치는 텐트라서인지 좀 오래걸렷지만,,.,.그런데로 멋잇었고 아이들은 넘 좋아 입을 다물지 못햇다,,,,ㅎㅎ 나도 마찬가지..
텐트안에 들어가보니..좀 이상하다,,,엉....돗자리도 펼치고 다되엇는데,,,아이고ㅡㅡㅡ모래언덕인지라...누우니 자꾸 밑으로 내려가는거 아닌가...그래도 어렵게 친 텐트인데 옮길수 없다는 아빠말에
걍 지내기로,,,,아이고 고생이 시작될줄...
4식구 모두 그날밤 미끄럼 타느라 밤을 꼬박 세웟다.....음
다음날 물때를 기다려 아침 7시부터 라면 대충 때우고 물속으로
향햇다....아이들은 아빠랑 천국의계단을 둘러본다고 일찍 서둘럿고
들어가진 못햇어도 정서와성주의 사랑의 장면을 그리면서
아이들은 넘 좋아햇다....엄청 최지우,,권상우 팬인 울아이들
거기서 "울아들,,,성주오빠...정서야:"를 부르며 정말 웃음나와서
혼낫다
바닷물은 무지 짜지만 아이들은 마냥 좋기만 하다 점심을 돼지고기3근과 함께 후딱 헤치우고,,,수박을 먹으면서 다시 물속으로 향햔
아이들....에어메트에 돌고래에 엄청타고 신난 아이들...
옆텐트 할머니,,보시면서 딸내미가 아빠빼닮앗네...하시며
아들내미는 엄마닮앗네...하신다
참 신기하게 그렇게 닮은게 웃기긴 하다...이번 여행길에 첫 텐트와 같이 해서 아이들은 좋앗다면서 밤에 미끄러워 잠을 자지 못해
허리도 아프고 하지만 또 텐트에서 자고 싶단다,,,
다음주 콘도에서 자지말고 텐트에서 자고 싶다는데,,,걱정이다
또 짐인지..이삿짐인지...
썬크림을 발랏는데도 어깨.등.전부타서 따갑다고 하는데도
또 놀러갈 생각에 우린 들떠잇답니다......다음은 내장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