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열치열!!!
찜통 더위를 황토 숯가마 아궁이 속에서 무더위를 이겨보는 것은 어떨까?
숯가마 찜질은 말 그대로 참나무 숯을 구운 후 가마 속에 남은 펄펄 끓는 열을 온 몸으로 흡수하는 자연식 찜질 방법이다.
황토 흙으로 만든 숯가마에 참나무 장작을 가득 쌓고 벽돌과 황토로 입구를 밀봉한 후 3일 밤낮을 불을 땐다. 숯이 알맞게 구워지면 입구의 벽돌을 헐어 이글거리는 숯을 꺼내면 가마 속은 한마디로 용광로처럼 펄펄 끓는다.
달구어진 숯가마 속 내부는 참나무가 숯으로 변하면서 뿜어 낸 원적외선 음이온을 잔뜩 품은 채 세균 한 마리 살아남을 수 없는 완벽한 무균실로 변한다.
숯을 꺼내고 난 후 하루정도 엄청난 열기를 식힌 후 간신히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고온방, 고온방이 며칠이 지나면 중온, 또 시간이 가면 저온방으로 변한다.
열기가 식음에 따라 고온, 중온, 저온의 위치가 매일 변하는 엄청나게 큰 아궁이 속에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숯가마 속에 들어가 뒹굴 거리면서 온 몸의 세포 사이로 원적외선을 듬뿍 흡수 한 수
밖으로 나오면 삼십 도가 넘는 더위가 오히려 시원하게 온 몸을 감싼다.
찜통 더위를 뜨거운 참숫 가마에서 이열치열로 이겨내 보세요^^
출처: 엠파스 뉴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