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입안에 뭔가를 우물우물 씹고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씹는게 아니라
막대 사탕을 빨고 있더군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심부름을 했는데,
잘했다고 샘이 사탕을 주셨다네요.
평소 타반 위치를 잘 안다며 심부름을 주로 아들 녀석한테 자주
시킨다는 샘의 말이 생각나더이다.
아들 녀석 사탕 하나 받고선 무지 신이 났네요.
집에서도 그리 하면 사탕 10개라도줄텐데...
이제 낼 모레면 방학인데,,
아이가 아직도 감기 기운이 있어 걱정이네요.
열은 내렸지만, 기침도 하고...
청학동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프지 않아야 청학동 보낼때 걱정을 덜 할텐데 말이죠.
가기전까지 어떡해 해서든 아픈거 낫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