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끝이 보이는 한주네요.
오늘 전 큰아이반의 책걸이 때문에 학교에 다녀 왔답니다.
장갑을 끼지 않고 갔더니만,
손이 꽁꽁 얼어 가지고선..ㅠㅠ
먼저 도착한 엄마들과 함께 떡, 과일, 음료수를 접시에 담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고 난뒤,,
아이들 각자 준비한 장기 자랑을 했답니다.
사회도 아이들이 손들어 나와서 보고,
각자 준비한 장기 자랑을 펼치는데,
남자 아이들은 대부분 태권도 품새를 자랑했고,
여자 아이들은 노래와 춤을 장기로 내세웠는데,,
어찌나 재밌건지..ㅋㅋ
울 아들녀석도 어김없이 태권도 품새를 했답니다.
그래도 명색이 2품이라 품새가 제일 좋았다는,,
아이들도 2품이라 다르다면서 환호를 보내고...
게중에 몇몇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서 서있다
인사만하고 들어간 아이들도 있었지만,
하지만 정말 많은 친구들 앞에 나와 자랑을 한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듯 싶나 보더라고요.
그렇게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답니다.
책걸이...
일년동안 아이들 잘 가르쳐 주신 고마움에 선생님과
잠깐 동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것 같아
흐뭇하답니다.
학교 들어간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리 지나갔는가 싶은게,,,
학년이 올라가도 1년동안 함께 지냈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음,,오늘 하루는 아침부터 정신없이 시작하긴 했지만,
흐뭇한 시간이었네요^^
얘들아, 지금 우정 변치 말고 계속 이어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