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먹었어요.
날이 너무 더워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입에서 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래서 마트에 들러 장을보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뚜레주르에 들러 팥빙수를 하나 사들고 올라 왔답니다.

날이 너무 더우니 집에 오는 그 짧은 시간에 얼음이 좀 녹았더라고요.
재빨리 뚜껑을 열어 셋이서 숟가락질을 해 댔더니 금새
빈 바닥이 보이더군요.
날이 더우니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으로 살고,
전 냉커피로 살고...

가만히 있어서 땀이 날 정도로 날이 더워
선풍기에 불이 날 정도랍니다.
어제 저녁 퇴근해 들어온 신랑이 에어콘은 뒀다 뭐할거냐며
바로 에어컨 가동 하더라고요.
사실 이 만한 더위에 무슨 에어컨이냐며 안 틀고 버텼는데,,
역시 에어컨이 좋긴 좋더구만유..ㅋㅋ
어제 저녁은그렇게 시원한 바람 쐬며 편안한 저녁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