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타고 철새 관람...
나의 일상속 수다방~ 2005/02/28 10:02   http://blog.azoomma.com/jubari16/183817

어제 날이 참 좋더군요.

집에 있기 그래서 언니네를 놀러 갔답니다.

언니가 한강 유람선을 타고 철새 구경하러 아이들 데리고

가자고 하길래 형부차를 타고 한강으로 향했답니다.

막상 한강에 도착하니 바람이 제법 차갑더라고요.

우선 표를 끊고, 유람선에 올랐답니다.

(표값도 만만치 않더군요..식구가 많으니.어른이 13,000원 아이들이 7,000원...)

많이 사람들이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철새관람 유람선을 타러 왔더라고요.


우린 집에서 싸간 튀김이랑 과일 커피, 음료수, 물등을 꺼내어

배가 움직이기 전에 배를 채웠답니다.

 

그런다음 유람선 안으로 쏙 들어가 앉아서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았는데,,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보자고 조르길래 쌍안경을 들고 갑판으로 나갔답니다.

바람이 제법 차서 옷을 단단히 여미고 사진 한장..

무료로 볼 수 있는 쌍안경으로 철새를 관찰하는중...

(우리 아들은요. 거북선을 보았다네요!~)

우리 고은인 제가 받쳐서 보여 주었답니다.^^

철새에 대해서 대학생 누나의 부연 설명까지 들어 가며 각자

철새를 관찰하고, 마지막으로 레크레이션까지...

(우리 아이들선물 준다고하니 얼마나 열심히 따라 하던지.

근데 결국 못봤답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철새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들한텐 좋은 기회가 된듯 싶네요.

담엔 이것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있음

그곳에 신청을해서 다녀오고 싶더라고요.^^

오는 길에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맥도널드에 들러 햄버거와 맥너겟, 아이스크등을

사줬답니다.

잠시 시간을 보낸뒤 언니네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뒤

언니가 아들녀석 초등 1년 초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줘서

고맙게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어제 하루 날이 좋아서 알찬 시간을 보낸것 같고요.

아이들도 못처럼

 강바람을 쐬어서 그런지

기분이 UP~ 된것 같더라고요.

어젠 그렇게 즐건 시간을 보내고 왔고요.

앞으로 날이 더 따뜻해지면 이런날이 더 많아지겠죠!~

오늘도 날이 참좋은데 이제 시댁에 

가야할 시간이네요.

오늘 제사가 있거든요.

날도 좋은데 아이들 손잡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보심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