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쁜이 떼쟁이 공주가요.
가끔 엄마일을 도운답시고 설겆이를 해 놓곤한답니다.
그때마다 바닥을 물 바다로~ 만들어 놓는것이 문제...
오늘도 어김없이 설겆이에 동참을 했답니다.
뭐 설겆이거라고해야 자기가 마신 코코아잔과 친구거...
이렇게 달랑 두개.
제가 시킨것도 아닌데,,,
스스로 알아서 설겆이까지 해 놓으니,,
천상 여잔 여자인가 봅니다.
아님 철이 들었나...
그래도 여자아인 여자아인가 봅니다.
스스로 설겆이도 하고 그러는것 보면요.
아들 녀석도 더러 도와준다고 설치긴 하는데,,,
딸아이만큼은 깔끔하게 못하더라고요.
오늘 유치원 다녀와서부터 머리가 아프고 춥다고 하더니,,
감기 기운이 있는지 MBP우유에 코코아타서 한잔 마시고 저리 누워 있네요.
감기란 놈을 저리 못 이겨서 늘 걱정.
올핸 그놈을 좀 떼어 내어야할텐데.
날이 오락자락 하더니만...
약 먹였더니 조용하네요.
참, 낼은 언니와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언니와 가끔씩 영화를 함께 보러 가곤 한답니다.
이렇게해서라도 얼굴 한번 더 보고하니 좋더군요.
지금 창밖으로보니 바람이 그나마 잠자해 진것 같네요.
낮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던데...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으로 즐건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좀 있다 저녁 준비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