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크랲 2004/12/19 14:50   http://blog.azoomma.com/jubari16/172902

오늘은 친정엘 왔다...

아버지의 생신이기에...

올해가 칠순이신 아버지...

하지만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셨기에 가슴이 아프다.

아침 일찍 친정에와서 제사를 지냈다.

동네 친척 어르신 몇분 모셔다 아침밥도 대접하고...

아버지가 계시는 납골당도 다녀왔다.

 

올한해만 어찌 넘기셨으면 좋았을것을..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나신 아버지...

살아 계셨다면,,칠순자리로 떠들썩 했을텐데,,

술 과 사람들 좋아하시고, 흥이 많으셨던 아버지...

 

그냥 조용하기만하다.

아버지도 또 다른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겠지.

아버지,,그곳에서 맘 편히 계시길 바라고요.

아프지 마셔요.

이 못난 딸 아버지의 빈자리가 이리 클줄은 미쳐 몰랐네요........

사랑해요. 아버지.

남아 있는 처자식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맡은바 일에 충실할 수 있게

항상 보살펴 주세요!!!

 

아버지 진심으로 칠순을 축하 드려요!!!

 

작은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