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친정 나들이 왔네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에 있으면서도 자주 와보지도 못하고,,,
아침에 아들녀석 시켜 친정 동생한테 전화를 걸었답니다..ㅎㅎ
동생이 잠결에 받자마자, 일어나서 바로 갈테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얼마 안 있어 동생이와서 아주 편하게 친정나들이길에 올랐답니다.
물론 신랑이 데려다 주면 되겠지만,,
일요일마다 축구를 하러 가기 때문에 오늘 아침엔 얼굴도 못 봤답니다.
항상 아이들 핑계로 동생 덕을 보게 돼는데,,
솔직히 눈치 보일때도 있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착한 동생이 있어 넘 행복하답니다.
간만에 친정에 오니,,맘이 편해서 그럴까요.
불고기에 맛난 점심을 먹고나니 잠이 쏟아져서 낮잠을 다 잤네요..ㅎㅎ
역시 친정이 편한가 봅니다.
저녁엔 제가 좋아하는 닭도리탕을 해주신다고 하네ㅐ요.
저녁 맛있게 먹고 슬슬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즐건 맘으로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한주를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