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제가 사는 곳에 위치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웃다리골 주막거리
문화 축제가 있었답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을 해서 3시에 막을 내렸는데,,아주 흥겨운 한마당이었답니다.
모처럼 주민들의 단합됨도 볼 수 있었던 자리였답니다..
저 또한 저희통 (11통) 대표 선수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구요.~
어젠 날이 무척이나 좋았는데,,먼지 때문에 고생은 좀 했네여.

문화 한마당 축제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 앞에서 풍물패가 들어가기전 아이들 사진
한장 찌고,~

저희 통 주민들이 모인 곳인데여.
마을 이름이 달맞이 마을이였답니다.^^
옛날 주막거리 모습을 재현한 모습이 좀 엉성하긴해도 모두들 즐건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가 참가한 투호경기 였는데,,저희팀이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결승에선 2위에 머물렀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답니다..
이밖에도 줄다리기, 400계주, 풍선 터트리기, 재기차기, 공굴리기등 다양한 행사를
치렀답니다.

어제의 최고 인기짱은 바로 월매였답니다.~
여기 저기서 서로 모셔 가려고 난리가 아니었는데여.
사실 저분이 남자거든요.
어찌난잼있고 춤도 잘 추시는지,,어제 정말 경기보다는 저분의 행동에
더 즐기다 왔네여.

경기가 모두 끝나고 각 우승별로 대표가 나와 선물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희팀은 종합 3위를 거둬 선물로 치약셑트를 받았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디스코 타임을 가졌는데,,
다들 끝나는 시간이 아쉬운듯 보였답니다.
제1회로 치룬 문화 한마당 축제..
첨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엉성한 점도 있었지만,,그런대로 준비도 잘했고
잼있었던 날이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척이나 신나했던 하루였으니깐요.
참, 음식으론 육개장과 밥, 부침개,떡, 음료수등을 준비해 줘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애써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문화 한마당 축제를 마칠수 있었던것 같구요.
다음 2회때는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준비로
올해보다 더 좋은 주민 축제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