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톨날 울 개구쟁이들을 데리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이유인즉 CJ에서 주최하는 햄스빌 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서...
10까지 도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부터 부산을 떨었다.
전철을 두번이나 갈아 타고 겨우 도착한 구로역,,, 벌써 10시다..
아이들 손을 잡고 달리기 경주를 시작 했다.
CJ공장에 들어선 나와 아이들,,,헐떡이며 연구소 건물에 들어서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햄스빌의 엄마의 마음님 이시다. (실제로 보니,,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짱 ㅎㅎ)
어디시냐고..??
바로 현관에 와 있다고 알려주고,,,입구까지 무사히 도착한시간 10:07분정도.
그렇게 무사히 햄스빌 클래스에 도착한 다음 숨 한번돌리고 간단히 인사를 나눈뒤
자리를 옮겨 설명과 함께 재료를 하나 둘 넣어가며 미트로프 햄도 직접 만들고,

*****(울 자형이 , 고은이 정말 신나게 만들고 있네여..^&^)


***(지금은 작품(?) 들고 나가서 설명 하는중..^^)


***(풍선으로 예쁜 강아지도 만들고, 칼도 만들고, 하트 모양도 만들었슴다..^^)

****(울 개구쟁이 자형이 제 닉 명찰을 가지고 머리에 꽂았네여..ㅎㅎ.^^)

***( 지금은 시식 시간,,,햇반에 햄스빌생양념 불고기맛 햄 맛있다며 하나 쿡~^^)
미트로프도 맛보고, 기념 촬영도 하고, 마지막으로 돌아오기전 직접 만든 햄과
선물까지~ 울 개구쟁이들 서로 자기가 들고 가겠다고 밀치고 떠밀고~~ 후
결국 울 고은이가 울고 말았다.
(오빠한테 밀렸거든여..ㅎㅎ)

에고고.....정말 못 말리는 개구쟁이들이다.
근데,,결국 무겁다며 날 보고 들고 가란다..녀석들 .....
토요일이라 휴무인 아빠들도 많이 참석을 했다..

다들 차를 가지고 와서 돌아가는데,,,울 신랑은 당직이라 못왔기에, 아이들과 다시
구로역으로 출발 하는 동시에 친구집이 근처에 있어 전화를 걸었더니,,
지금 밖인데,,,저보고 애경 백화점안 도서 판매하는 곳에서 기달리라고 곧 데리러 
***(애경 백화점 도서 코너 한 구석에앉아 책 보는중..^^)
온다고 하길래..아이들과 책을 보며 기다리다 친구네 집으로 갔다.
햄스빌 클래스에서 받아온 햄을 조금 나눠 주고, 저녁때까지 실컷 먹고 놀다가,
친구가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는 바람에 아주 편하게 왔다.
친구야 정말 고맙데이~~
(나도 연수를 받아 말아~~ㅎㅎ)
집에 돌아온 아이들 바로 씻고 나선 자기들이 만든 햄을 아빠한테 꺼내며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댄다.

두 녀석이 떠드는소리에 정신이 없다면서도 그렇게 재미었냐고 깔깔깔 웃는다.
아이들이 만든 햄을 보며, 낼 할아버지 댁에 갈때 가지고 가야 겟다고 하더라.
아빠와 수다를 떨던 아이들 어느새 코까지 골며 잠들어 버렸고,,
오늘 하루 많이 걸어 다니고 했으니,,당연히 피곤 했을것이다.
나도 눈 꺼풀이 무겁게 느껴지는데..아이들이야 당근~~
이렇게 해서 아침부터 바쁘게 시작한 하루가 끝을 맺었다.
담에 이런 기회가 또 주어진 다면,,또 가고 싶다는 아이들..
이런 행운이 또 다시 오길 바라면서...
아이들이나 나나 무척 신나고 재밌었던 하루였다.
그리고, 어제 시댁에 가면서 아이들이 만든 햄을 챙겨 갔거든여..
***(우리 자리가 젤로 지저분 했답니다...ㅎㅎ)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자랑도 하고 그랬더니,,이걸 직접 만드거냐며 아주 즐거워 하셨답니다.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를 자랑 스럽게 여기기까지 했구여..ㅎㅎ
아이들과 함께 시간이 넘 소중하게 생각되는 하루 였던것 같네여..
엄마의 마음님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햄스빌 평가단도 아닌 저에게 행운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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