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 왔습니다...^^
스크랲 2004/08/04 12:54   http://blog.azoomma.com/jubari16/148064


        ★ 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 ★ 편지가 가볍다는 것은 아주 슬픈 일이다 봉투 안에 든 그리움이 많은데 어째서 이리도 가벼울까 가볍다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별로 없다는 것 그러나 이별의 편지는 눈물에 젖어 무겁기에 또한 슬프다 편지를 쓰는 것은 마음을 주는 것이라 별이 보이는 창문을 열고 편지를 쓴다 별들이 멀리 있는 만큼 그대의 기다림도 꽃씨로 맺혀 있기에 오늘 쓴 편지도 너무도 가볍다 사랑 중 가장 큰 무게를 가진 그 꽃자리에 돋아난 꽃씨 무게를 버리고 나니 가볍다 가벼우니 멀리 날 수 있다 편지를 써서 가슴에 넣으니 꽃씨는 바람에 실려 내 가슴의 언덕 위로 사뿐 자리했다 詩 이효녕

 

 

휴가 다녀 왔습니다...ㅎㅎ

3일내내 해가 쨍쨍하게 내리 쬐어서 물속에서 살다시피 했답니다.

다른 님들은 어떡해..휴가들은 다녀 오셨는지..

바쁜 생활 속에서 휴간,, 정말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한 재충전이라고 할까요.

짧은 기간이었지만,,,가족과 함게한 여행은 정말 즐거웠답니다.

아이들도 즐거웠지만,,전 더 즐거웠답니다..

신랑이 3일내내 밥하고 설거지 하고 그랬거든요..

모처럼 부억에서 해방 되었으니,,얼마나 행복하던지...ㅎㅎ

집에 돌아와서도 그렇게 해주면..좋을텐데..넘 욕심이겠죠.

 

집으로 돌아와선 제 자리를 찾았지만,,,할 일이 왜 그리 많은건지..

휴가길이 그리워 질려고 하네여...다시 짐싸서 휴가나 갈까여..ㅎㅎ

그래도 휴가 기간동안 편하게 있다 왔으니,,그것 만으로도 만족 해야 될것 같네여.

오늘도 내리 쬐는 햋빛에 빨래는 뽀송뽀송~ 잘도 마르는데..

저는 흐르는 땀을 식히기 위해 선풍기 틀어 놓았답니다.

님들 모두 덥다고 너무 찬것들 마니 드시지 마세요. 특히나 아이들은...

울 개구쟁이 아들 녀석 휴가 기간중 이틀을 설사하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이 더위가 얼른 지나가기를 바랄뿐이고요.

몸조신..건강 조심 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시원하게~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