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를 부렸다면....
스크랲 2004/07/30 07:03   http://blog.azoomma.com/jubari16/146908

에취~에취~

저 몇일전부터 창문 열어 놓고 잤더니만,,감기 걸렸나 봐여.

콧물도 나고 재체기도 나고...

님들 감기 조심 하세여..ㅜㅜ

 

오늘은 아침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좋네여..

신랑이 지방에 간다면서 일찍 나가는 바람에,,저도 일찍 블로그에 들어 왔답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꿈나라~~

 

오늘 하루도 바쁠것 같네여.

아이들 일어나면 유치원 보내놓고 은행 다녀와야지, 청소하기 , 빨래하기,,,,

와이셔츠 다려야지...후~

이 더운날 와이셔츠 다리려면 정말 죽음 입니다..

 

또 낼은 시아버지 생신...

사실상 원 생신은 아니고,, 미리 당겨서 해 드시는 거지만,,,

나가서 간단히 드셔도 좋으려면 꼭 집에서 차리신다.

더운날 음식 장만 하려면,,진땀 깨나 빼야 하는데,,,

 

신랑은 저녁 늦게나 올라 올테고,,,

아이들 유치원 다녀오면 짐 챙겨 나혼자 가야할것 같은데,,,걱정이다.

 

울 신랑 아이들 유치원 보내지 말고 아침 일찍 가라고 하는데,,,,

항상 나보고 먼저 가서 준비 하라고 한다.

울 아주버님네는 그리 서둘지도 않더만. 어째 같은 뱃속에서 나왔어도 그리 틀린지.

 

난 시댁에서 일 잘하는 며느리로 찍혀서 일이 있으면 언제나 막내인 나만 부른다.

둘째는 행동이 좀 느리다며 아예 재껴두고...첫째는 아직.

 

일 잘하는 며느리는 정말 피곤하다.

막내 며느리인 내가 큰 며느리처럼 일을 하고 있으니...

나도 첨부터 꾀를 부렸다면,,,덜 피곤 했을텐데,,,

성격상 그러지도 못하고,,다 내탓이요!ㅎㅎ

 

아침먹고 어머님한테 전화나 해야겠다.

내일 어떡해 하실건지...

 

 

참,,오늘이 중복이네여.

초복때 삼계탕 해 먹었는데,,,오늘은 그냥 과일로 떼워야겠어요.

오후에 시댁에 가야 될것 같으니...

 

님들 모두 몸 보신 잘 하셔서 이 더위 이겨 내세여.

즐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