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아침부터 무척 찌네여!!!
맴맴 맴맴 매~~~앰~~~~
아침부터 매미소리 요란하게 울려 퍼지네여.
어제 캠프 다녀와서 늦잠을 잘 줄 알았던,,,울 개구쟁이들 벌써 일어나서리
매미 잡으러 갔습니다~~
오늘부터 한달간 방학기간이라 늦은 시간에 유치원 가거든요.
평상시엔 9시에 가는데,,오늘부터 한달간은 10시30분에 차가 온다네여.
그래서 그런지 넉넉한 시간 덕분에 매우 여유롭게 채집통 들고 나가 버렸는데...
울 개구쟁이 아들 녀석 겁이 많아 매미를 잡아도 손으로 잡지 못하거든요.
근데,,만지지는 못하는데,,잡는덴 선수가 다 됐답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도 벌써 2마리나 잡았다고 자랑이네여.
그것도 엄마 매미, 아빠 매미를 잡았다나~~
잡았다 놓아주고, 또 잡고, 놓아 주기를 반복하면서도....
잡는 재미에 푸~~욱 빠진 울 개구쟁이 자형이.
오늘은 또 몇마리나 잡을런지~~~
아들 녀석 하는것 보고 있으면, 저 초등학교때가 생각 나더라구여.
곤충 채집 숙제 때문에 여러 곤충들 잡아 스티로폼에 핀으로 꽂아 숙제해 간 일..
요즘 초등 학생들도 그런 숙제가 있나 모르겠어요..
울 아들 녀석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데,,,
아마도 그때도 곤충 채집이 있다면,,1등은 문제 없을것 같은데...
아침부터 찌는 더위에 몸 둘바를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네요.
오늘 하루도 찌는 더위와 한판 승부를 걸어야 할 것 같은데...
즐건 맘으로 시원하게,,,시원한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