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날이 상당히 덥네여.
전 어제밤에 선풍기 타이머 맞춰 틀어놓고 잤답니다. 어찌나 덥던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맺히니...제가 요즘 살이 쪼~~메 늘었거든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더위를 좀 타는것 같아요.
더워서 입맛이 없을 법도 한데...
내 입은 왜그리도 철이 없는지 원~~
어제 삼계탕 해서 먹고,,닭죽까지 써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것도 아이들은 닭죽만 먹고, 고기는 먹다 남겨나서리 남은것 내 혼자 다 먹어 치우고...
아이들이 많이 먹어주었으면 내가 덜 먹었을텐데...이 녀석들 엄마를 생각하는 건지..
그건 아닌데..음식 남긴걸 못 보는 나로서는 언제나 남은 음식을 헤치워 버린다.
내가 먹은 음식에다 아이들 남겨놓은 음식을 합해서 먹으니,,그 음식이 모두 어디로
가겠는가. 그게 다 내 배로 모였으니,,살이 찔 수 밖에..
얼마전 울 신랑 나보고 그러더라구요. 안 덥냐고...
그래서 안 덥다고 했더니만,,,
아닐텐데...더우면서도 참는거지 하는 거예요.
솔직히 덥긴 덥지요. 근데,,그게 다 뼈 있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모르는척, 안그런척 했답니다.
저도 요즘 제가 좀 둔해 졌다는걸 느끼거든요.
땀도 전보다 마니 흘리고..
배는 왜그리 들어갈 생각을 않는지..
근데,,신랑이 그렇게 애길 하면 왜그리 얄미운지....
신랑한테 그런 소리 안 들을려면 운동을 좀더 열심히 해서 살을 원상 복귀 시켜야
될 것 같네여. 물론 신랑 말 때문만은 아니구요.
제 자신을 제가 잘 아니깐,,ㅎㅎ
이 여름 잘 나려면,, 건강 챙기면서 운동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네여.
살아. 살아 내 살들아 이제 그만 안녕하고 싶다~~
재들은 왜그리도 나를 좋아하는지..(내가 좋아 하는건가.ㅎㅎ)
시원한 냉커피 한잔 마시고,,오늘 저녁부터 아들 녀석이 원하는 배트민턴이나 쳐야
겠네요. 오늘부터 열심히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