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에 술 그리움을 싣고
스크랲 2004/07/13 13:19   http://blog.azoomma.com/jubari16/143600
  



한잔의 술에 그리움을 묻고 한잔의 술에 그리움을 태워 마셔본다. 한잔의 술에 그대 모습 담아 이슬 한 방울 한잔의 술에 세월의 고뇌 이슬 두 방울 또 한잔의 술에 인생의 단맛 진하게 다가오는 그리움 앞에 이슬 몇 방울 그리움을 술병이 비워지도록 마셨더니 그리움이 바다 가 되어 그 속에 내가 잠기는 구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하나 둘 우산을 쓰고 종종 걸음을 걷는 사람들....

빗방울에 춤이라도 추듯 흔들리는 낙엽들....

무엇하나 정겨워 보이지 않는 것이 없다.

.........

근데,,,전 지금 수건 삶고 있습니다. ㅎㅎ

몇장 안되길래 그냥 뜨거운 물 틀어 빨았더니만,,,에고고 냄새야!!

그래서 오늘은 팔팔 끓이고 있답니다.

여름철엔 냄새 때문에 못 살아요.

낼 쯤이면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수 있겠네여..

이젠 비가 그만 왔음 좋겠는데..

낼은 햋빛이 쨍쨍하기를 바라면서.....

님들 모두 즐건 오후 보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