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lph Line의달
지금 캐나다는... 2004/09/26 10:42   http://blog.azoomma.com/josephinejoo/161067

Guelph Line은 내가 매일 왔다갔다 하는

길 이름 입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갈때

늘 나를 따르며 비추어 주는 달이

그 길에 있지요.

유난히 요즘은 별도 많이 반짝 거리구요.

하루하루 커져 가는 달을 보며 

추석이 다가 오는구나

생각에 잠길뿐 명절을 많이 느끼지 못하지요.

그곳은 한창 명절 분위기에

가족들도 모이고

차례 음식 준비하며

분주히들 보내겠군요.

대신

며느리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민와 살다보니

하나 하나가 다 추억이고 그리워 지네요.

오늘도 전

어제보다 조금 더 커진

한가위 달을 쳐다보며

가족들 얼굴을 하나 하나 되새겨 보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