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만해도 썰렁하기만하던 날이 갑자기 더워지네요.
이젠 살맛 나는 계절이 오는거죠. 너무나도 길고 지루한 겨울을 지내다 보면 여기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해만 바짝 떠도 마음이 들뜨나봐요. 저 역시도 그런가봐요.
봄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봄을 뛰어 넘고 여름이 온듯해요. 햇볕이 무지 뜨거우니까요.
올 여름 지내면 아이들 얼굴은 검게 타서 국적이 어딘지 분간하기도 어렵게 되지요.
두 아이 축구 연습장 데리고 다니려면 고생문이 열린건데 여름을 즐기는 차원에서 참고 게임땐 목 터지게 응원도 해야겠죠?
캐나다가 겨울엔 추워도 여름은 정말 좋아요.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