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싶은 우리 아이
소박한 우리 아이들 2003/10/18 03:07   http://blog.azoomma.com/josephinejoo/101979

한국으로치면 초등학교 4학년, 나이는 만 9살이 지났으니..

얼마전 알러지 테스트를 받고 의사 선생님께 아이가 많이 안 자란다고 했더니 이것 저것 검사를 하게해 주셨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그리고 뼈의 나이를 알아보기위한 손목 x-ray검사.  한 일주쯤 후에 의사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뼈의 나이가 지금 아이의 나이보다 2년 3개월쯤 느리게 자란다고..

우리 큰 아이는 빨리 자라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번엔 덜 자란다고 했다.

캐나다에선 아이들 병원으로 제일 유명한, 세계적으로도 알아준다고 하는 Hospital for Sick Children으로 아이의 기록을 보낸다고 하셨다.

나름대로 걱정이 많이되었는지 아이는 반에서 제일 친한 제시카에게도 말을 했었나보다.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주는것도 부모에겐 더큰 기쁨이 아닐텐데..

12월 18일로 잡혀있는 약속 날을 기다리면서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