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은 미국 최고대학을 꼽을때 하버드 대학과 쌍벽을 이루는 학교이다.1701년 목사들이 세이브룩에 세운 칼리지어트 스쿨(Collegiate School)에서 비롯된 대학이며,미국의 고등교육기관 중 하버드, 윌리엄 엔 메리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미국의 여러 초창기 대학이 그렇듯이 이 학교도 당초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10여명의목사가 설립했다가 차츰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1718년 지금의 위치로 옮기고 대학에 많은 기증을 한 엘리후 예일(Elihu Yale)을 기념하여 대학을 예일 칼리지(YaleCollege)으로 바꾸었다. 1861년 일반대학원에서 미국 최초로 박사학위를 수여하기 시작한 대학이기도 하다.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예일대학의 300년 전통은 최근 미국 대통령 여섯명중 네명이 예일 출신이었다는점을 비롯하여 미 정부의 모든 기관에서 예일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는 "지난 30년간 국가 최고 리더십을 배출했다고 주장할만한 유일한 대학이 있다
면 그것은 바로 예일대"라고 평가했다.뛰어난 분야로는 역사, 영어, 미술, 건축, 생물, 경제, 정치, 심리, 음악, 드라마등이 꼽힌다. 인문과학 대학원과 전문직 대학원도 모든 분야에서 미국 톱 클래스에 속한다. 역대 4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법학의 경우 특히 영향력이 지대하며 현재 미국 대법관 중 은퇴가 예된 존 폴 스티븐스를 제외한 대법관 전원이 하버드 법학대학원 혹은 예일 법학대학원 출신이다.

미국 역사상 전 현직 대학총장의 70% 이상이 예일대 출신이다.1250만권 이상의 장서가 있는 도서관은 그 규모에서 대학도서관 중 세계 2위다. 또 피바디 자연사박물관, 영국미술센터, 대학미술관 등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시설들이다.

예일 대학교는 초창기부터 거리가 가까운 하버드 대학과 학문은 물론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경쟁을 하면서 함께 발전을 해왔다. 167억 달러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는 예일 대학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대학이며 학자금 보조면에 있어서도 가장 우수한 학교 중 하나이다.






